처음 뵈었던 지난 1월 청강대에서,

연수 기간 내내 노트북을 끼고 열심히 메모하시며,
함께 어울리시는 모습 보며, 신나게 오토바이 타는 모습 보며... ㅋㅋ


또, 지난 여름 연수 언제 하느냐고 맨 처음 글 남기셨던 인성샘... ^^


이제 그 의지로 네트워크를 꿈꾸시는군요~
참여소통의 활동은 특별할 것도 없지만...

아이들과, 동료 교사와 학부모와 마음으로 통하고자 한다는 것...
통하기 위해 준비하는 여러 활동들... 
학급신문, UCC, 이미지사전, 1인1역, 상담, 멘토링, 지역사회운동.....


이런 것들이 불씨가 되어 차츰 피어나는 듯 합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부산과 대구경북 모임처럼 전북에서도
불씨를 지펴주시는 인성샘 감사합니다.

멀지만 함께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얘기나눠요~^^
파이팅입니다!!!